2024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전시장에서는 2024년 제 64회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미용 전시회가 개최 된 가운데 한국 공식 파트너쉽 자격을 가진 코이코가 주관 해 처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동 전시회 전북무역협회 약 10개사와 코이코를 통해 참가해 주신 10여 개사 등, 약 20개 기업이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국제관을 대표하여 많은 한국 기업들이 방문하여 종전 전시회보다 운영 부스가 활성화된 모습을 보였다.

  4곳의 전시관, 총 면적 23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미용 전시회에는 미용, 화장품 산업군 내 기업들을 비롯해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등 미용 관련 모든 분야의 중국기업 혹은 중국 내 법인이 있는 해외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최 측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6월 진행된 상하이 홍치아오 전시회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국가관을 구성해 운영했고 총 1,5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 5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 중 한국 측 주관사인 코이코는 이번 홍치아오 전시회에서 약 20개 기업 및 약 180제곱미터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코로나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한국 및 국제기업들이 많이 참가하여 전시회가 더 활성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6월 상하이 홍치아오 전시회를 코이코 한국관으로 참가한 기업들은 뉴플랜트(주), ㈜연제, ㈜미네랄하우스, ㈜내츄럴앤도텍 등 외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문 뷰티 성형관련한 ㈜오스틴바이오 등이 참석하여 중국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24년 제64회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미용 박람회 한국관 진행을 맡은 코이코의 김 성수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 다운 참관객 방문과 전시회 운영이 활발히 진행되어 놀랍고 본 전시회는 올해 9회 진행되는 전시회로 질적으로나 규모적 측면 모두 성장하고 있어 오는 제67회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미용 전시회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추후 코이코는 더욱 다양한 참여 기업들과 제품들로 구성된 한국관 운영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및 전 세계 바이어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 언급했다.

  한편 2024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65회 추계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참가 희망사는 한국관 운영 주관사 코이코(02-577-5927)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