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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CO와 함께하는 뷰티 전시회 참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의 기회를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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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코이코, 북미 코스모프로프서 K-뷰티 참가 규모 확대
코이코, 북미 코스모프로프서 K-뷰티 참가 규모 확대- 한국 브랜드·공급사 250개 이상 참가, 코스모트렌드 전 부문 선정으로 기술력 부각▲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한국관에서 국내 뷰티 기업들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상담을 진행했다. 출처 : 코이코 [라스베이거스=화장품전문지 공동취재단] 코이코(KOECO, 대표이사 조완수)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에서 K-뷰티 기업들의 참가 규모 확대와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브랜드와 공급사 250개 이상이 참여해 지난해 약 190개사보다 규모를 키웠다. K-뷰티는 완제품 브랜드부터 패키징, 제조설비, 유통까지 뷰티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승중)와 코이코가 지원한 기업은 총 105개사다. KOBITA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스킨케어 14개사, 헤어케어 1개사, 코스모팩 1개사 등 16개사로 한국공동관을 구성했다. 코이코는 독립부스와 한국공동관 67개사,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8개사, 강남구·한국무역협회 6개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8개사 등 총 89개사의 참가를 도왔다. 현장에서는 북미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분 중심 소비 흐름과 K-뷰티의 제품 기획력이 맞물리는 흐름도 나타났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성분의 작동 원리와 효능 근거를 확인하는 소비가 늘고 있으며 피부·모발 고민을 세분화하고 사용 효과를 직관적으로 제시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전시 부스 구성에서도 드러났다. 성분명을 패키지 전면에 배치하거나 피부 고민별 효능을 강조한 제품이 다수 소개됐으며, 간결한 패키지와 성분 중심 제품명, 세분화한 라인업 등 K-뷰티식 제품 기획과 유사한 사례도 눈에 띄었다.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 쇼케이스인 ‘코스모트렌드(CosmoTrends)’에서도 드러났다. 코스모프로프의 파트너사이자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인 뷰티스트림즈가 선정한 올해 전시의 5대 트렌드인 NAD+ 기반 스킨, 롱제비티, 선케어, 두피·헤어케어, 콜라겐 적용 전 부문에 K-뷰티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모트렌드에 선정된 23개 제품 중 한국 제품은 10개를 차지했다. 특히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NAD+ 부문에서는 선정작 4개 중 3개가 한국 제품으로 나타났다. NAD+에 NMN, PDRN 등을 배합하고 나노리포좀, 세포외소포 등의 기술로 안정화해 피부 전달력을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 혁신 제품을 선정하는 ‘2026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북미 어워즈’에서도 한국 기업의 성과가 이어졌다. 전체 결선작 24개 중 7개가 한국 제품으로 집계됐으며 향수 부문을 제외한 5개 부문에 진출했다. ▲ ‘2026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북미 어워즈’ 전시 공간에 혁신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출처 : 코이코 전시 현장에서는 북미와 중남미 유통망 확보를 위한 상담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첫날 오전에는 사전 약속된 바이어 미팅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유통 관계자들의 방문이 늘며 한국 기업 부스의 상담 열기가 높아졌다. 국내 뷰티 브랜드 300여 개를 해외로 유통하는 플랫폼 기업 어미티(Amity)는 이번 전시에 처음 참가해 북미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섰다. 어미티 관계자는 “전시회 첫 참가라 생소했던 신청 단계부터 현장 운영 노하우까지 코이코로부터 세세하게 안내받아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자체 역량만으로는 개척하기 힘든 미주와 중남미 등 신흥 시장 진출에 있어 코이코의 든든한 지원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화윤설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 부스를 꾸리고 직접 바이어 맞이에 나섰다. 화윤설 이윤설 대표는 “2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쌓은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유통 접점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속 참가를 통해 북미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업들도 눈길을 끌었다. JM솔루션은 지난해 전시에서 거둔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라스베이거스를 찾았으며 르베라쥬는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참가에 이어 올해 첫 미국 전시 일정으로 라스베이거스를 선택하며 현지 영업망 확장에 속도를 냈다. ▲ 한국 뷰티 기업 참가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와 제품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코이코 한의학 원료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편강율, 향 중심 생활용품 브랜드 나드·부케가르니를 운영하는 브리드비인터내셔널은 편강율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북미 지역 벤더 발굴에 나섰다. 이들 관계자는 “북미는 시장 규모가 크면서도 타 권역 대비 소비 특성이 비교적 균일해 확실한 벤더만 확보하면 전역으로 빠른 확장이 가능하다”며, “해외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에서 실질적인 미국 유통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지투웨니스(AGE20’S)’의 에센스 팩트를 앞세워 미국 주류 유통망 진입을 노리는 애경산업도 현장 상담에 나섰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첫날 오전엔 브랜드 오너 중심의 탐색전 성격이 강했지만 오후부터 본격적인 유통 바이어들의 방문이 늘었다”며, “한국 기업들이 일정 구역에 공동관 형태로 모여 있어 바이어들의 주목도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유리했다”고 말했다. 페인 매니지먼트(Pain Management) 뷰티라는 독자 영역을 개척한 파워풀엑스의 부스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려는 바이어들이 몰렸다. 파워풀엑스 측은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한 유통 관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미국과 중남미 지역 파트너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의 관심보다 전시 이후의 후속 관리가 실질적 성과를 좌우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마이애미 전시에 이어 연속 참가한 브랜드 샤이샤이샤이 측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계약이 성사되기보다는 이곳에서 나눈 상담을 바탕으로 귀국 후 지속적인 후속 미팅을 거쳐 유통망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내 K-뷰티 유통을 담당하는 실리콘투 미국 법인 스타일코리안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에 참가했다. 스타일코리안 측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국가와 지역마다 시장 특성이 다른 만큼 현지에서 바이어를 직접 상대하는 유통사의 의견을 브랜드사도 세밀하게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비타 김성수 명예회장은 “한국 부스가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데다 독립 부스까지 더하면 현장에서 체감하는 영향력은 그 이상”이라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이 우리 기업들에게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도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명예회장은 “특히 올해는 단순한 규모의 경쟁을 넘어 차세대 성분과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까다로운 바이어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며, “K-뷰티가 확실한 질적 성장을 이뤄냈음을 현지 시장에 증명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2026/08/18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서 K-뷰티, 성분·기술 경쟁력 앞세워 트렌드 주도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서 K-뷰티, 성분·기술 경쟁력 앞세워 트렌드 주도- 250개사 참가, 완제품부터 패키징과 제조설비, 유통까지 뷰티 산업 전 분야 출품... 성분 중심·피부 고민 세분화·사용 경험 등 강조13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현장은 북미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 개사가 집결했다. 전 세계 1000여 개 참가사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K-뷰티는 차세대 성분을 앞세운 완제품부터 패키징과 제조설비, 유통까지 뷰티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며 북미 시장에서 제품·기술 경쟁력을 드러냈다.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뷰티 기업 250개사 이상 참가했다. 지난해 약 190개사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완제품 브랜드부터 부자재 공급사까지 한국 기업의 참여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승중)와 코이코(KOECO, 대표이사 조완수)가 지원한 기업만 총 105개사에 달한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스킨케어 14개사, 헤어케어 1개사, 코스모팩 1개사 등 16개사로 한국공동관을 구성했다. 코이코는 독립부스와 한국공동관 67개사,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8개사, 강남구·한국무역협회 6개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8개사 등 총 89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올해 K-뷰티 기업들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미국 시장 내 K-뷰티의 양적 성장과 함께 성분·제형·기술 경쟁력이 강화된 질적 변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현장 참가사들의 반응이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성분의 작동 원리와 효능 근거를 따지는 소비 확산도 한몫했다. K-뷰티 특성인 성분 중심+빠른 제품화+사용 경험과 맞물리며 이번 전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일부 해외 기업 부스들도 성분명을 패키지 전면에 크게 배치하고 피부 고민별 효능을 강조한 제품이 주를 이루는 K-뷰티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방식에 가까운 사례도 눈에 띄었다.국내 뷰티 브랜드 300여 개를 해외로 유통하는 플랫폼 기업 '어미티(Amity)'는 이번 전시에 처음 참가해 북미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섰다. 어미티 관계자는 "전시회 첫 참가라 생소했던 신청 단계부터 현장 운영 노하우까지 코이코로부터 세세하게 안내받아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자체 역량만으로는 개척하기 힘든 미주와 중남미 등 신흥 시장 진출에 있어 코이코의 든든한 지원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 화장품의 기술 경쟁력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 쇼케이스인 '코스모트렌드(CosmoTrends)'에서도 확인됐다. 코스모프로프의 파트너사이자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인 뷰티스트림즈가 선정한 올해 전시의 다섯 가지 트렌드(△NAD+ 기반 스킨 △롱제비티 △선케어 △두피·헤어케어 △콜라겐 적용) 전 부문에 K-뷰티가 이름을 올렸다.코스모트렌드에 선정된 23개 제품 중엔 한국 제품이 10개나 됐다. 특히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NAD+ 부문에선 선정작 4개 중 3개가 한국 제품일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 NAD+에 NMN이나 PDRN 등을 배합하고, 이를 나노리포좀·세포외소포 같은 기술로 안정화해 피부 전달력을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혁신 제품을 가리는 '2026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북미 어워즈'에서도 한국 기업의 성과가 이어졌다. 전체 결선작 24개 중 7개가 한국 제품(29.2%)이었으며, 향수 부문을 제외한 5개 부문에 진출했다. 14일 발표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의 관심보다 전시 이후의 '후속 관리'가 실질적 성과를 좌우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마이애미 전시에 이어 연속 참가한 브랜드 샤이샤이샤이 측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계약이 성사되기보다는, 이곳에서 나눈 상담을 바탕으로 귀국 후 지속적인 후속 미팅을 거쳐 유통망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코비타 김성수 명예회장은 "한국 부스가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데다 독립 부스까지 더하면 현장에서 체감하는 영향력은 그 이상"이라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이 우리 기업들에게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도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특히 올해는 단순한 규모의 경쟁을 넘어 차세대 성분과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까다로운 바이어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며 "K-뷰티가 확실한 질적 성장을 이뤄냈음을 현지 시장에 완벽히 증명해낸 자리"라고 강조했다.
2026/07/1
Exihibition Report: K-화장품·뷰티, 아세안의 심장 태국을 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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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9
코이코, 상하이 CIBE 한국관 운영…중국 시장 공략 다시 속도
코이코, 상하이 CIBE 한국관 운영…중국 시장 공략 다시 속도프리미엄 스킨케어·더마코스메틱 앞세워 현지 바이어 상담 활발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입력 2026-06-29 16:37 수정 2026-06-29 16:41 코이코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70회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한국관을 마련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했다.해외 뷰티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CIBE에 참가해 90㎡ 규모의 한국관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중국 상하이 CIBE 한국관 전경. . ⓒ코이코1989년 출범한 CIBE는 중국을 대표하는 미용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AI 뷰티 테크놀로지와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의료미용, OEM·ODM, 원료, 패키징 등 뷰티 산업 전 분야의 2,000여 개 기업과 1만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다.코이코는 국내 5개 기업과 함께 기능성 화장품, 더마코스메틱, 아이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유통업체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중국 화장품 시장은 품질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환경 변화도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코이코 조완수 대표는 "중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여전히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며 "현지 소비 트렌드와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춘다면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에는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이 중국 시장 공략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국 전문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과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코이코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6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추계)' 한국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2026/06/29
코이코, 2026 도쿄 헬스&뷰티 박람회 한국관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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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유럽 한류 열풍, K-화장품·뷰티로부터 불어온다
유럽 한류 열풍, K-화장품·뷰티로부터 불어온다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등록 2026.06.17 18:37:33▲ (주)코이코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 Hall Passy에서 열리고 있는 ‘K-EXPO FRANCE 2026’(6월 16일~18일)에서 K-뷰티 전시·체험 존을 구성, 프랑스 현지와 유럽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유럽에서 부는 한류 열풍의 시작점은 K-화장품·뷰티다. 내일(18일)까지 그 바람은 계속 불어닥칠 기세다. (주)코이코(대표 조완수)가 어제(16일) 개막해 내일(18일)까지 사흘 동안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 Hall Passy에서 열리고 있는 ‘K-EXPO FRANCE 2026’에서 K-뷰티 전시·체험 존을 구성, 유럽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주)코이코의 K-뷰티 전시·체험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추진하는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 존 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주)코이코는 수행사 자격으로 박람회 현장과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에는 ‘K-EXPO LA 2026’(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뷰티 체험 존을 운영, 이틀 동안 약 2천500명의 참관·방문객을 소화했다. 맞춤형 뷰티 체험 프로그램, 현지 소비자 인기▲ 제품 전시 수준을 넘어 체험-콘텐츠-홍보를 연계한 K-화장품·뷰티 해외 진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체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SNS 콘텐츠 확산과 쇼케이스 운영의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어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K-뷰티 전시·체험 존에서는 AI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뷰티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피부 상태를 분석받고 그 결과에 따라 적합한 K-화장품·뷰티 제품을 추천받고 있으며 추천 제품은 이번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K-화장품·뷰티 기업 10곳의 핵심 제품들이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 퍼스널 컬러 진단 △ 페이스 데코레이션 스티커 체험 △ 포토 존 이벤트 등의 운영을 통해 방문 소비자들이 K-화장품·뷰티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 특히 포토 존의 경우, 소비자들의 인증 사진 촬영과 SNS 공유를 유도함으로써 K-화장품·뷰티 콘텐츠의 온라인 확산 효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현지 전언이다. 체험 존에는 참여 기업들의 제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K-뷰티 쇼케이스’도 마련했다. 참가 기업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동시에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반응 확인이 가능해 현실성 높은 마케팅·영업 전략 수립도 가능하다. 시연 프로그램 가동…체험-콘텐츠-홍보 연계에 역점개막일과 둘째 날(17일)에는 △ 닥터제이코스 △ 뷰티스 △ 에이씨티가 제품 시연 프로그램을 펼쳤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제품의 사용 방법과 특징을 직접 확인하면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 현장 메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K-Celebration Stage’에는 K-화장품·뷰티 대표 기업으로 닥터제이코스가 참가했다. 닥터제이코스는 ‘건강한 피부의 시작: K-뷰티 테라피–닥토필’을 주제로 라이브 시연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체험-콘텐츠-홍보를 연계한 K-화장품·뷰티 해외 진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장 체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SNS 콘텐츠 확산과 쇼케이스 운영의 효율화를 추구, 참가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구현하는데 역점을 둔다. 10월엔 멕시코시티에서 K-화장품·뷰티 바람몰이조신행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은 “지난 LA 행사에서도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K-화장품·뷰티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호응했었다”며 “프랑스 행사에서도 AI 피부 진단·퍼스널 컬러 진단·체험&시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K-화장품·뷰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현지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접점을 넓힘으로써 수출 확대를 추구하는 만큼 프로그램 다양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프랑스는 EU는 물론 전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의 핵심 시장이자 프리미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다. 이번에 전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구매와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주)코이코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 존 운영 사업을 통해 지난 5월 미국 LA와 6월의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K-뷰티 전시·체험 존을 운영,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와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2
코이코, K-뷰티 유럽 시장 접점확대
코이코, K-뷰티 유럽 시장 접점확대K-EXPO FRANCE 2026 참가…브랜드 전시·체험존 운영정부재 기자입력 2026.06.18 10:20해외뷰티 전시회 한국관 공동주관사인 ㈜코이코(대표 조완수)가 K-뷰티 유럽 시장 수출 선발대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코이코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 Hall Passy에서 개최된 ‘K-EXPO FRANCE 2026’에서 K-뷰티 전시·체험존을 운영하며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이번 K-뷰티 전시·체험존은 한국컨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 신행)이 추진하는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코이코는 수행사로써 현장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담당한다.코이코는 지난 5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K-EXPO LA 2026에서 K-뷰티 체험존을 운영하여 2일간 약 2,5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프랑스 행사에서는 더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프랑스 K-뷰티 전시·체험존에서는 AI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피부 상태를 분석받고 그 결과에 따라 적합한 K-뷰티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천 제품은 이번 사업에 참가한 국내 화장품 기업 10개사 제품으로 구성됐다.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 페이스 데코레이션 스티커 체험,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K-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인증 사진 촬영과 SNS 공유를 유도하여 K-뷰티 콘텐츠의 온라인 확산 효과를 높였다.체험존 내에는 국내 화장품 기업 10개사의 제품으로 구성된 K-뷰티 쇼케이스도 운영했다. 참가기업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반응 확인에 나서는 모습이다.아울러 전시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참가기업인 닥터제이코스, 뷰티스, 에이씨티가 제품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 방문객들은 제품의 사용 방법과 특징을 직접 확인하며 K-뷰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기회가 됐다.프랑스 한류박람회 현장 메인 프로그램인 ‘K-Celebration Stage’에는 K-뷰티 대표 기업으로 닥터제이코스가 참가했다. 닥터제이코스는 ‘건강한 피부의 시작 : K-뷰티 테라피 – 닥토필’을 주제로 라이브 시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체험, 콘텐츠, 홍보를 연계한 K-뷰티 해외 진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장 체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SNS 콘텐츠 확산과 쇼케이스 운영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조신행 원장은 “지난 LA 행사에서도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우수한 반응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프랑스 행사에서도 AI 피부 진단, 퍼스널 컬러 진단, 제품 체험 및 시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K-뷰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조신행 원장은 “이런 행사를 통하여 접점을 넓혀, 우리 뷰티상품의 수출을 확대 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켰다”면서 “프랑스는 유럽 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시장이자 프리미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라고 강조했다.조 원장은 “이번 체험존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구매와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코이코(대표 조완수)는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추진 중인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사업을 통해 지난 5월 미국 LA, 이번 6월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오는 10월 멕시코시티에서도 K-뷰티 전시·체험존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와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2
사울레 누르사파예바(SAULE NURSAPAYEVA)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 제너럴 매니저
“전시회 참가 바이어의 선호도 0순위, 바로 K-뷰티 브랜드!”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진출 관문…소비자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적극 수용▲ 사울레 누르사파예바(SAULE NURSAPAYEVA)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 제너럴 매니저.“이 시각 현재(5월 28일), 대한민국의 서울에서도 ‘코스모뷰티 2026’이 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화장품·뷰티 기업 101곳이 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는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 화장품·뷰티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입증하는 사례이자 한국 기업의 진출과 영향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기자와 마주한 사울레 누르사파예바(SAULE NURSAPAYEVA)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 제너럴 매니저는 다소 상기된 표정과 억양으로 말문을 열었다. 전시회 첫 날부터 5천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았고 사흘 동안의 기간 동안 1만5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한 누르사파예바 제너럴 매니저는 “올해부터 기획, 운영에 들어간 ‘Hosted Buyer Program-리테일 허브’의 경우 전시회 참가를 확정한 바이어들에게만 매칭 대상 기업을 공개했는데 상담 희망 0순위 기업은 단연 한국의 기업들이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우리 전시회의 핵심 콘텐츠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의 화장품·뷰티 시장은 매우 높은 성장 잠재력과 함께 급성장 중이다. 소비자들은 성분에 대한 꼼꼼한 리뷰와 고품질 스킨케어, 전문 제품에 관심을 가지며 ‘더욱 똑똑한 소비’를 한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카자흐스탄은 이 지역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동시에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당연히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누르사파예바 제너럴 매니저는 또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글로벌 뷰티 트렌드도 빠르게 받아들인다.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인플루언서와 지인들의 추천, 그리고 입소문 역시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이미 매우 높은 수준이며 K-화장품·뷰티 브랜드들은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 여성 소비자들은새로운 브랜드에 대해서도 호감을 가지고 적극 수용하는 소비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K-화장품·뷰티 브랜드가 집중해야 할 카테고리로 스킨케어 부문을 꼽고 “현지 소비자들은 피부 관리와 피부 문제 예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고품질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그리고 높게 유지되고 있다. 동시에 최근 들어 쿠션·파운데이션·마스카라와 같이 피부 타입에 잘 맞고 자연스러우며 지속력 있는 메이크업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점점 더 인기를 얻으면서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아아시아 국가에서 실제 K-화장품·뷰티에 대한 인기와 평가를 냉정하게 해 달라는 질문에 누르사파예바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의 화장품은 이미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련미를 갖췄고 기능이 효과를 발휘하며 트렌디한 이미지로 인식한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은 한국의 화장품·뷰티 트렌드를 적극 따라가고 이러한 영향으로 K-화장품·뷰티에 대한 관심 역시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 화장품·뷰티 부문에서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장 진출과 관련한 규제와 법·제도 상의 절차를 보다 간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제품 등록 절차가 현재보다 더욱 명확하고 신속해진다면 기업 간 협력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또한 브랜드 간 직접 소통과 전시회 참가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새로운 파트너십과 공동 프로젝트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기반이자 모티브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2026/06/12
코트라 김정훈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장 “K-화장품·뷰티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향후 3~5년 안정 성장 낙관…기능성 중심·현지화 전략·디지털 마케팅 강화·유통 파트너십 구축 등은 풀어갈 과제▲ 코트라 김정훈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장이 인터뷰를 마치고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코스모덤 엑스포 2026 전시장 메인 입구 포토월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허강우 기자지난 28일 막을 올린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Central Asia Beauty Expo)&코스모덤 엑스포 2026’(COSMODERM EXPO 2026) 전시장에서 코트라 김정훈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장을 만났다. 김 관장과 함께 현재 카자흐스탄과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 관계, 현지에서의 K-화장품·뷰티의 시장 확대 상황, 그리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다음은 김 관장과의 일문일답. ■ 카자흐스탄과 우리나라의 경제 교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신다면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대한민국과 가장 활발한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 규모를 가진 국가이며 한국의 관점에서는 자원·물류·제조·소비재 시장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가 높은 국가입니다. 양국의 교역은 자동차·기계류·전자제품 중심으로 확대해 왔으며 최근 들어 화장품·식품·의료·IT·콘텐츠 등 소비재와 서비스 분야 협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카자흐스탄의 대 한국 수입 규모는 약 30억 달러 수준이며 자동차와 화장품 비중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교역을 넘어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소비재 수요 확대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국 제품이 ‘품질 좋은 외국산’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트렌디하고 신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물류·유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현지 진출이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코카서스 지역까지 연결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수도 아스타나와 경제 중심 도시 알마티 이외에 아직 도시화가 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을 포함한 주요 소비재는 도시화 정도에 따라서 그 잠재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현재 카자흐스탄 소비시장은 여전히 알마티와 아스타나 중심 구조가 강합니다.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는 이 두 도시 외에 심켐트 1곳이며 소매 매출액 기준으로 2개 도시가 거의 절반 정도를 차지합니다.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도 사실상 이들 두 도시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장기 차원에서는 지방 대도시의 도시화와 디지털 유통 확산이 K-소비재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카자흐스탄은 최근 몇 년간 △ 중산층 확대 △ 모바일 결제 증가 △ 온라인 플랫폼 성장 등이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특히 현지 슈퍼앱 기반 전자상거래 생태계 확대는 지방 소비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화장품·뷰티 시장 측면에서는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과거에는 지방 소비자가 러시아 제품이나 저가 중국 제품 위주로 소비했다면 최근에는 SNS와 K-콘텐츠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을 직접 검색하고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스타티스타(Statista) 리포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화장품 시장은 2025년 약 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천연·기능성·프리미엄 제품 선호가 확대일로 양상을 보입니다. 다시 말해 현재는 대도시 중심 시장이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기반 전국 시장화’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 코트라 김정훈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장. ■ 최근들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에서도 K-푸드를 포함한 K-컬처 전반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어떠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현지 체감 수준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부 젊은 층 중심의 한류 소비였다면 최근에는 대중문화·식품·뷰티·패션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 틱톡·인스타그램 기반 K-화장품·뷰티 콘텐츠 소비 증가 △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 증가 △ 한국 드라마 기반 뷰티 트렌드 확산 △ 한국 라면·음료·과자 등의 현지 유통 확대 △ K-POP 공연&팬덤 활성화 △ 한국어 학습 수요 증가(연 3천명 수강) 등과 같은 변화가 눈에 띕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한국 문화가 단순한 외국 문화가 아니라 ‘세련미 넘치며 현대성을 반영하고 이끄는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은 ‘피부관리 기술이 뛰어난 국가’라는 이미지와 연결되면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코트라 관련 자료에서도 중앙아시아를 K-소비재 유망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K-화장품·뷰티와 K-푸드가 한류 확산의 핵심 품목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실제 현지 유통 현장에서도 한국 브랜드 입점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제품 성분·피부관리 루틴·한국식 스킨케어 방법까지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화장품 수출의 경우 2024년에 9천800만 달러, 2025년에 1억2천210만 달러로 24.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해 주신다면요?-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K-화장품·뷰티의 성장세는 당분간 ‘상당히 긍정’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경쟁력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중앙아시아 시장은 아직 초기 성장 단계라는 점에서 추가 성장 여력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음(평균 출산율 3명 육박) △ SNS·모바일 소비 확산, 젊은 층에 대한 접근 용이 △ CU·BBQ·아트박스 등의 진출을 통한 한류 기반 브랜드 친숙도 상승 △ 중산층 확대 △ 러시아·유럽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 기능성 스킨케어 수요 증가 등은 카자흐스탄에서 K-화장품·뷰티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긍정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은 최근 단순 저가 제품보다 ‘효능 중심’ 소비 성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역시 카자흐스탄 화장품 시장에서 프리미엄화와 기능성 제품 수요 증가를 주요 트렌드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당면 해결 과제로는 △ 물류비·통관 비용 부담(인증 강화 등) △ 러시아·중국·튀르키예 제품의 디자인 개선 등으로 경쟁 심화 △ 현지 인증과 유통망 확보 필요성 △ 한국산 브랜드간의 각 자 차별화 등이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중앙아시아 시장이 아직 ‘포화시장’이 아니라 ‘성장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3~5년 간은 비교적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K-화장품·뷰티의 더 큰 성장을 위해서 가장 역점을 둬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판단하시는지요?- 앞으로 K-화장품·뷰티가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 ‘한류 인기’를 넘어 현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음 네 가지가 핵심이 되리라고 판단합니다. 첫째, 기능성 강화입니다. 중앙아시아 소비자들도 이제는 단순 패키지나 유행보다 실제 효능과 성분을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피부장벽·저자극·안티에이징·더마코스메틱 분야 경쟁력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둘째, 현지화 전략입니다. 카자흐스탄은 겨울이 길고 건조한 기후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보습·장벽케어 제품 선호도가 높습니다. 한국 인기 제품 수출이 아니라 현지 피부 환경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셋째,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입니다. 현지에서는 틱톡·인스타그램·텔레그램 기반 소비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특히 인플루언서·뷰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콘텐츠형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넷째, 핵심 유통 파트너십 구축입니다. 중앙아시아는 아직 유통 인프라가 ‘완전히 선진화’에 도달한 시장은 아닙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확보와 물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에는 단순 수출보다 현지 유통망·온라인 플랫폼·뷰티 체험형 오프라인 전략이 함께 필요할 것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K-화장품·뷰티 경쟁력이 한 단계 더 올라가기 위해서는 ‘한국 제품’이라는 이미지 자체보다 얼마나 현지 소비자의 일상 속 브랜드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판단합니다.
2026/06/12
‘중앙아시아 뷰티 허브’ 카자흐스탄 점령한 K-화장품·뷰티
코이코 한국관 22사 포함 101기업 출사표…수입 의존도 90%·수출 1억$ 돌파 등 ‘호재 만발’▲ 중앙아시아 화장품·뷰티 허브이자 산업의 중심지로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코스모덤 엑스포 2026’이 오늘(28일) 카자흐스탄 경제 수도 알마티의 아타켄트 인터내셔널 전시 센터에서 막을 올려 오는 30일(토)까지 사흘 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중앙아시아 화장품·뷰티 허브이자 산업의 중심지로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Central Asia Beauty Expo)&코스모덤 엑스포 2026’(COSMODERM EXPO 2026)이 오늘(28일) 카자흐스탄 경제 수도 알마티의 아타켄트 인터내셔널 전시 센터 (Atakent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Pavilion 9-11)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30일(토)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30여 국가·475곳에 이르는 화장품·뷰티 기업이 부스를 열고 참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카자흐스탄 시장을 선점하고 최신 화장품·뷰티 트렌드와 기술 공유를 위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9관에서 열리고 있는 코스모덤 엑스포는 기존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의 에스테틱 품목관이었으나 지난 2024년부터 독립 전시회로 발전해 별도의 전시관을 구성해 열리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카자흐스탄 지역 내 피부 미용(필러·스킨부스터 등)과 스파 전문 품목 바이어의 방문 비중이 높은 전시회로 위상을 확보해 가는 모습이다. 코이코 한국관 22곳 등 모두 101곳 K-화장품·뷰티 기업 출사표▲ 독립부스를 꾸며 참가한 티핏클래스 부스. 해외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 기업 (주)코이코(대표 조완수)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 22곳으로 한국관을 구성하는 한편 독립부스(11홀)로 참여한 3곳(티핏글로벌·유투컴퍼니·케이시크릿) 등 모두 37곳의 기업을 이끌고 중앙아시아 화장품·뷰티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을 위한 전폭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3개의 전문관(파빌리온)으로 구성한 올해 전시회는 제조사 중심의 비즈니스 상담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 케이시크릿은 '서울 1988' 브랜드를 앞세워 부스를 꾸몄다. 코스모덤 엑스포가 자리한 9홀에서는 의료미용-레이저치료기·고주파장비·피부관리기기·마이크로니들 중심의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국관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10홀에는 스킨케어·헤어케어·네일·메이크업·아이 래시&브로우·살롱 전문기기 등이, 그리고 11홀에서는 스킨케어·색조·향수·생활용품·친환경(클린)화장품·원료·포장재 기업들이 포진,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발길과 눈길 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 3개 홀에서는 공통으로 △ OEM·ODM 서비스 △ 계약 생산 △ 포장재(패키징) △ 원료 △ 프라이빗 라벨링 등의 기업들이 부스를 열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최 측 집계에 따르면 전시회 참가 475곳의 기업들의 국가별 분포는 주최국 카자흐스탄의 106사를 포함해 △ 대한민국 101사(현지 유통기업 포함) △ 러시아 55사 △ 중국 38사 등이며 이 가운데 제조기업은 61%, 유통기업이 39%를 차지한다. (주)코이코가 구성·운용하고 있는 한국관에는 신미글로벌·한국자이화장품·엘케이코스메틱·크레이버코퍼레이션(스킨1004)·아트페이스·한고코스메틱·다모아코스메틱·제이원코스바이오·모어리온·브이벨·한솔생명과학·잇츠한불·라콤·아시아비엔씨·다온메디컬·이트리얼·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제이몬즈·해피엘앤비·원트릴리온·제이케이코스·글루바글로벌X마이페어 등 22곳이 자리잡고 바이어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시회 전반을 관통하고 있는 스킨케어 트렌드는 세럼 제형의 레티놀 성분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한편 히알루론산·비타민C·병풀추출물(센텔라 아시아티카)이 강세를 보인다. 여기에 최근 들어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자외선차단제와 안티에이징 기능에 포커스를 둔 제품들이 비즈니스 상담의 중심에 서 있는 모습. ▲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쿤달은 홀11의 메인 통로에 부스를 설치, 참관객과 바이어를 맞이하고 있다.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의 글로벌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는 이번 전시회장을 직접 찾았다. 지난해에만 20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가 넘는 매출을 올린 현지 총판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노 대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카자흐스탄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동시에 더스킨팩토리(쿤달·오브제바이쿤달·네시픽)의 글로벌 전략 전개 과정에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움직임 차원"이라고 이번 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동시에 "현지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총판기업이 당초 기대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살롱을 포함한 프로페셔널 부문에서는 헤어컬러링·스타일링·네일 폴리시·속눈썹 연장·눈썹 케어 관련 제품을 놓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남성 전용 스킨케어·면도제품·데오드란트 등의 남성 그루밍 카테고리도 의외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양상이다. 왜 카자흐스탄인가?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5국가 중 1위의 경제 대국이다. △ 명목 GDP는 약 2천800억 달러 △ 1인당 GDP는 약 1만2천 달러 수준(세계은행 지표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는 1인당 3만 달러를 웃돌아 실질 소득과 구매력은 더 높게 평가받는 자원 부국으로 평가받는다. 원유·천연가스·우라늄·희토류 등 세계 최상위 수준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원유는 국가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다. 이번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 엑스포&코스모덤 엑스포 2026은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5국가(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전체를 아우르는 유일한 대형 뷰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와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최 측은 ‘Hosted Buyer Program’을 운영 중이다.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아제르바이잔 등 주요 주변 국가의 바이어 120명(이상)을 초청, 각 참가기업과의 1 대 1 매칭 서비스를 진행해 실질 성과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해당 전시회의 핵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對 카자흐스탄 수출 1억$ 돌파…연평균 성장률 28.7%에 달해카자흐스탄은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동의 두바이, 유럽의 폴란드와 함께 중앙아시아 최고·최대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는 국가다. 대 카자흐스탄 수출액은 △ 2021년 4천458만2천 달러를 기록한 이후 △ 2022년 4천958만5천 달러 △ 2023년 7천411만5천 달러 △2024년 9천780만5천 달러 △ 2025년 1억2천210만7천 달러에 이르기까지 매년 성장을 거듭, 연평균 성장률은 28.7%에 이를 정도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유로모니터 자료를 기준으로 살폈을 때 카자흐스탄 화장품·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연간 약 10억 달러 규모를 상회하고 연평균 성장률은 4.7~6.0%다. 이 가운데 스킨케어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어 전체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다 최근 5년 동안 카자흐스탄 내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이 68% 증가했다는 카자흐스탄 국내 리포트와 함께 △ 도시화 가속 △ 중산층의 급격한 확대 진행 △ 고급 화장품 수요 증가 등의 요소는 화장품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상황을 대입했을 때 최적의 전략 국가로서 타깃 설정이 적절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더해 MZ 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클린뷰티 선호도가 증가하고 소셜미디어 영향력 확대는 K-화장품·뷰티의 루틴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하기에 그 가치가 충분하다.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도 긍정 요소 가운데 하나다. 즉 카자흐스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과 외국인 직접투자(FDI) 장려 정책이 이뤄짐으로써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통한 중앙아시아 경제 허브로 성장 발전 속도가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조완수 (주)코이코 대표는 “중앙아시아 5국가는 9천만 명에 이르는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자체 화장품 제조 기반이 부재하고 수입의존도가 90%에 이르고 있어 K-화장품·뷰티 진출과 선점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전시회는 카자흐스탄은 물론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몽골·아제르바이잔·러시아 바이어가 총집결(2025년의 경우 1만3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주최 측이 집계 발표)하고 있어 복수 국가 바이어 동시 발굴에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또 “최근 중앙아시아는 지정학 차원의 이슈로 인한 공급망 재편 상황 속에서 기존 유통 경로가 다변화 양상을 나타내는 등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안정성과 경쟁력, 고품질 브랜드와 제조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현지의 상황을 고려할 때 K-화장품·뷰티 브랜드는 실효성 높은 진출지로 판단할 수 있다. 한국 참가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기회와 실질 수출 성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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