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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CO와 함께하는 뷰티 전시회 참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의 기회를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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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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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2025/11/20
2025 코이코 미국 지역 화장품 및 뷰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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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025 코이코 한국 지역 화장품 및 뷰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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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025·2026 코이코 정부지원 확정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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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025 코이코 주관 및 정부지원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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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2025년 코이코 해외 전시회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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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6
추석 연휴도 반납한 ‘K-뷰티의 印泥 공략 대전’
추석 연휴도 반납한 ‘K-뷰티의 印泥 공략 대전’40여 K-화장품·뷰티기업(코이코 주관), 202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한국관 참여2026년 10월 17일부터 할랄 표시 의무화 제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K-뷰티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규제에 따른 난관에 부딪칠 수 있는 분기점에 직면한 시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양면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K-뷰티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확보하기 위한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기업의 활동이 국내의 추석 연휴와 관계없이 이어졌다. 해외전시 전문 주관사 (주)코이코(대표 조완수)는 ‘202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미용 박람회’(Cosmobeauté Indonesia 2025·10월 9일~11일·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해 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주최국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의 대형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450곳의 기업에 1천300여 브랜드가 참가했다.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화장품(완제품)을 포함해 △ 뷰티 디바이스 △ 헤어·네일 제품 △ 스파 & 웰니스 솔루션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부문별 40여 기업 한국관 구성…아세안 시장 공략에 전력 투구(주)코이코 주관 한국관에는 화장품(스킨케어 포함 완제품)·뷰티 디바이스(전문 미용기기)·에스테틱(제품) 등 40여 곳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6곳의 기업도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부경대학교 GTEP 사업단은 이들 기업의 현장 부스 운영을 지원, 다양한 현지 바이어와의 미팅도 진행했다. 특히 현지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성 기반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시 기간 동안 활발한 상담과 계약 논의를 이어갔다고 (주)코이코 측은 전했다. 전시장 5홀은 화장품 완제품관. 코스맥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 (주)기베스트 △ (주)엘케이코스메틱 등이 기능성화장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6홀 에스테틱관에서는 △ 케이에스성선국제 △ (주)라메디텍 △ (주)아이셀메디텍 △ (주)해피엘앤비 등이 부스를 열고 필러·스킨부스터·뷰티 디바이스·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등으로 바이어를 맞았다. 7홀 서플라이체인관에서는 △ (주)메가코스 △ 비엔엘에스(BNLS) 등이 기능성화장품과 OEM·ODM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국일글라스는 화장품 용기와 패키징 기술을 집중 홍보했다. 내년 10월 시행 예정 ‘할랄 표시 의무화’에 촉각이번 전시회와 관련, 조완수 (주)코이코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동남 아시아 최대의 인구 보유국이자 화장품·뷰티 산업 성장세가 가파른 국가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기능성화장품·친환경 패키징·웰니스 뷰티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국가”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한국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할랄 표시 의무화’와 관련해 국내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 상황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확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주)코이코 측은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많은 K-화장품·뷰티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도 △ 4월에 개최하는 뷰티케어 하노이 미용 박람회를 시작으로 △ 코스모뷰티 베트남(7월) △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10월) △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10월)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2025/11/6
日 열도 서부에 불어닥친 K-뷰티 열풍!
日 열도 서부에 불어닥친 K-뷰티 열풍!내일까지 열리는 코스메 위크 오사카, ‘DISCOVER KOREA’로 특별 대우코이코 한국 공동관 구성…사전 웨비나·현장 홍보 등 강력한 지원 체제일본 열도 서부에도 어김없이 불어닥친 K-뷰티 열풍.지난 24일 개막, 오는 26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지고 있는 ‘2025 코스메 오사카&코스메 테크 박람회’(COSME Week Osaka·일본 인텍스 오사카·이하 코스메 위크 오사카)의 현장 스케치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코스메 위크 오사카는 매년 1월 개최하는 코스메 도쿄 전시회(COSME Week Tokyo)와 함께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 효율성을 자랑하는 B2B 뷰티 전문 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일본 서부 뷰티 시장을 주도하는 화장품·뷰티 업계 관계자의 비중이 전체 참가자의 약 80%를 차지하며 서일본 지역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서 높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인텍스 오사카 3홀에는 화장품(완제품)과 살롱용 에스테틱 브랜드, 4홀에 원료·패키징·ODM/OEM·제조기기 전문 업체들이 부스를 열고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여념이 없다.‘DISCOVER KOREA’ 특별 행사K-뷰티 기업을 이끌고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는 (주)코이코(대표 조완수) 측은 “올해 코스메 위크 오사카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국가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라는 이름을 내건 특별 비즈니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전시장 내외에서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옥외광고판과 특별 부스 배치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K-뷰티를 주목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전시회 기간 중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전시회 기간 사흘 동안 이뤄지고 있는 ‘한국 트렌드 제품 소개 세미나’는 최고의 주목률과 관심을 끌고 있는 행사다. (주)코이코 한국관 참가사 가운데 △ 대한뷰티산업진흥원 △ 제이에스뷰티 △ 아발리코 코리아 △ 배쓰프로젝트 등이 자사의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 트렌드를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약 10곳에 이르는 K-뷰티 기업이 세미나에 연사로 참가하는 등 다방면에서 세를 과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사전 웨비나·현장 지원 강화로 비즈니스 효과 창출(주)코이코는 올해 코스메 위크 오사카에서 전시장 3홀 내 메인 동선에 한국관을 조성, 일본과 해외 진성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 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 △ 프롬비건 등은 기능성 화장품을 비롯, 다양한 천연 원료 기반 스킨케어·클렌징·보디케어 등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코바스 △ 디엠에스인터내셔날 △ 지에프씨생명과학 등은 마스크팩·기능성 스킨케어 기술과 제품 등을 통해 K-뷰티의 기능성과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대구테크노파크의 지원 아래 참가한 대구지역 4곳의 기업은 스킨케어·헤어&보디케어를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RX JAPAN과 한국관 구성을 책임 진 (주)코이코는 참가사를 대상으로 사전 웨비나를 진행, △ 전시회와 일본 현지 바이어의 특징 △ 해외 전시회 참가 성과를 올리는 방법 등을 가이드하는 동시에 참가 기업들이 전시 기간 동안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코이코는 내년(2026년) 1월 열리는 코스메도쿄&테크 박람회 외 △ 6월 라이프스타일 위크 도쿄(헬스&뷰티 박람회) △ 9월 코스메 위크 오사카에 한국 참가사를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5/11/6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2025’ 개막... K-뷰티 '세계의 중심' 확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2025’ 개막... K-뷰티 '세계의 중심' 확인한국 190여 개 사 참가…명품사절단부터 CJ올리브영까지 북미 공략 본격화‘K-뷰티 스페셜 존’으로 주목 집중… 기술력·스토리·현장 체험 삼박자[라스베이거스=화장품 전문지 공동 취재단]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이하 CPNA 2025)’가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한국은 190여 개 기업이 대거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행사는 17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 CPNA는 전 세계 105개국 1,2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약 3만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관하는 북미 대표 B2B 뷰티 박람회다. 한국은 완제품, 뷰티기기, 네일·헤어, 원료, 패키징, OEM·ODM 등 화장품 산업 전반에 걸쳐 전방위 참가하며 K-뷰티의 현주소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곳곳에서 K-뷰티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행사 안내문을 통해 ‘K-뷰티 스페셜 존(Korean Beauty Special Area)’을 별도로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현장에서도 해당 존을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국만의 혁신적인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등 K-뷰티를 집중 조명한 이번 특별 존은 시각적 임팩트와 브랜드 집중도를 모두 갖춘 구성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의 지원 아래 85개 중소 뷰티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했다. 두 기관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힘을 쏟으며, 북미 시장 개척의 발판 마련에 실질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한국관 참여 기업 중 28개 사는 ‘K-뷰티 명품사절단’으로 별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1:1 바이어 상담, 인플루언서 홍보, 제품 시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수출 성과 극대화에 집중했다.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성수 회장은 “85개 기업이 모여 단순히 제품만 전시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의 기술력과 스토리, 지속가능성까지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명품홍보관은 K-뷰티가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향후 홍콩, 볼로냐 등 주요 박람회에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 뷰티 인플루언서 bygrace(유튜브 구독자 12만 명)가 참여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SNS 릴스 콘텐츠를 제작하며 K-뷰티 브랜드들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bygrace는 “K-뷰티는 이제 제품 하나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자 경험이다. 이곳에서 그 진화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CPNA에서 총 9개 한국 기업이 ‘코스모프로프 어워즈(Cosmoprof Awards)’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 애경산업 △ 심플스틱 △ 퍼스트마켓 △ 나노바이오시스템 △ 아이큐어 △ 신광M&P 등은 각기 다른 제형, 기능, 콘셉트로 구성된 제품들로, K-뷰티의 다양성과 깊이 있는 기술력을 증명했다. 300여 개 브랜드가 출품해 경합한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는 모두 6개의 최종 수상작이 탄생했다. 이 가운데 한국 브랜드가 4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메이크업&네일 부문-애경산업 에이지 투웨니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 스킨&보디케어 부문-나노바이오시스템 ‘Ré CELL-RO 브릿지 나노패치 △ 제형 부문-아이큐어 아르테미시아 카밍 세럼 △ 패키징 디자인&소재 부문-신광M&P 에어 미스트 용기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AGE 20’s 라인은 단순한 메이크업 제품이 아니라 스킨케어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며 “기술과 감성의 균형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심플스틱 김창훈 대표는 “북미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분석해 개발한 제품이 현장에서 통했다는 반응을 받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어워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미국 유통 파트너들과의 협상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코이코 조완수 대표는 “이번 CPNA는 단순 참가가 아닌, 현장 반응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연결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라며 “행사 종료 후에도 바이어 관리, 후속 상담, 맞춤형 후속 홍보까지 연결해 브랜드별로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제 한국관에서는 다국어 통역 인력, 제품 홍보 영상, 인스타그램 이벤트, SNS 인증샷 챌린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병행하며 바이어 유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바노바기, 티르티르, 야다, 라카코스메틱, CJ올리브영 등 완제품 브랜드는 물론, 코스메카·메가코스·씨앤에프·엔코스 등 ODM 제조사, 은진·금성TSC 등 부자재 기업까지 총 190여 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K-뷰티 산업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선보였다. 트렌디어의 천계성 대표는 "K-뷰티는 더 이상 ‘유행’이 아니다. 산업화된 시스템과 차별화된 감성, 지속가능한 기술이 결합된 한국 브랜드는 이제 북미 시장에서도 기준이 되고 있다. CPNA 2025는 그 가능성을 실감하는 현장이자, K-뷰티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현지 유통업체인 리글(Rigle)의 제이 최(Jay Choi) 대표는 “기술력, 디자인,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다. 한국관은 단연 이번 전시의 중심”이라며 한국관의 품질과 스토리텔링 모두에 높은 점수를 줬다.
2025/10/2
“중국 대표 미용 전시회와 공생 기회 모색” - 코이코, 중국 광저우 추계 국제미용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CMN] 해외 뷰티 전시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열린 제68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해 국내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1989년 최초로 시작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미용 전시회이자 중국 미용 산업의 초석을 다진 광저우에서 매년 춘‧추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광저우 외에 상하이, 베이징, 심천 등 다른 일선 도시에서도 매년 1회씩 진행되는 중국 전문 미용 전시회다. 총 면적 25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는 A, B구역의 총 28개 홀을 조성해 화장품, 헤어, 반영구, 네일, 성형, 패키징, 미용기기, 의료기기, 부자재, 타투, 스파, 살롱 등 미용 관련 참가사들이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약 3,800개 사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가한 브랜드 수는 1만여 개에 이른다. 그 중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는 38개 기업(대한화장품협회 15개사 포함)이 약 531제곱미터의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기술 혁신, 지속가능경영, 온라인 참여 확대라는 3개 주제로 전시회가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 공생 가능한 녹색 성장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커뮤니티 시대에 필수인 온라인 라이브방송 및 숏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활용해 전시회에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 진행을 맡은 코이코 조완수 대표는 “중국 미용산업이 근 10년간 기술적 성장과 함께 품질의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화장품은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며, “하지만 발전된 중국 미용 산업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중국 대표 미용 전시회인 광저우 전시회에 참여함으로써 함께 공생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이코 또한 한국 뷰티 기업들의 중국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시 주최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성과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2026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6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 춘계’는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했으며, 참가 희망사는 한국관 운영 주관사인 코이코(02-577-5927)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10/2
K-뷰티의 새로운 지평, 떠오르는 오세아니아 시장 - 2025 뷰티 엑스포 오스트레일리아 한국공동관 개설
지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호주 시드니 ICC Darling Harbour에서 뷰티 엑스포 오스트레일리아 미용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유수 전시 주최사인 RX에서 운영하는 이번 전시는오세아니아 개최 미용 박람회 중에서 그 규모와 유명세로 손꼽히는 유망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호주 및 주변국을 아우르는 현지 뷰티 전문가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B2B 미용 전시회로서 영향력뿐 아니라 다채로운 무대 시연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인정받는 전시이다. 해외 미용 박람회 전문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KOECO, 대표 조 완수)는 금년 두 번째로 이번 전시에 한국공동관을 개설하여 15개 한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한국공동관에서는 순수 원료 스킨케어와 코스메슈티컬 열풍 중심의 스킨부스터, 바디케어, 향수와 다용도 패치류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별히 금년 행사 기간 코이코는 주최사와의 협업을 통해 ‘K-BEAUTY SPOTLIGHT’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디렉토리 내 한국관 참가 K뷰티 기업의 홍보 페이지를 별도 신설함과 더불어 참가 기업 ‘브랜드501’ 등의 무대 강연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트렌디함을 오세아니아 바이어들에게 적극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호주와 오세아니아는 그 어떤 시장보다 ‘자연친화적 요소’가 소비자에게 크게 작용하는 권역이다. 그에 따라 K-뷰티 제품의 ‘자연주의’, ‘유기농’ 성분이 점차적으로 호주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호주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맞춤형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에 K-뷰티 제품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충족하는 성분과 제품을 선보이는 다양성’으로 대응하고 있어 그만큼 현지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이 혁신적인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다는 것이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의 분석이다. 코이코 조완수 대표는 “호주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인만큼 우리 기업이 다양한 바이어를 만나 유의미한 성약을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호주 시장 특성상 현지 소비자 수요에 비해 미용 제품 자체 브랜드가 적어 공급이 저조하기 때문에, 한국 뷰티 제품의 인지도와 선호도에 힘입은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금이 호주 뷰티 전시회 참가에 적기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코이코는 2026년 뷰티 엑스포 오스트레일리아 박람회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주관하며 참가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내년 또한 금년 대비 한국관 규모가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년도 전시 참가 관련 문의는 코이코 (Tel. 02-577-4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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